미안하다 사랑한다.
참, 보면서 마음아팠는데도 굳이 꼬박꼬박 찾아보면서 더 아파했던..
TV 방영 즉시 가장 빨리 올라온 영상을 찾아서 모아뒀으나
지금은 모든 영상이 실수로 사라진...
인생에 가장 감동적인 드라마이면서도
다시 보라고 하면 그만큼 마음아파질 자신이 없는 그런 '작품'이지요. ^.^ 크크크
종영 당시 게시판을 달구었던 다른 분들의 분석, 온전하지 않지만 기억을 되살려 봅니다. ^^
1.
(오들희 대사. 무혁이 남긴 라면을 버리면서 느닷없이 눈물 흘리며) 나 왜이러지?
2.
( 어둠의 경로로 구해 본 일본 직장여성의 평 ) 하루종일 마음이 아파서 일이 잡히질 않습니다.
3.
(미사 속 죽음에 대해 - 어느 미사폐인 게시판 ㅡ.ㅡ)
무혁은 어머니가 자신을 잃은 대신 애지중지하던 윤을 통해 어머니를 느끼면서,
어머니(오들희)를 위해
자신이 어쩌면 살아날 지도 모르는 기회를 버린다.
그렇게 그리워하던 어머니에게 몸의 일부를 영원히 남겨주고 떠나는 무혁.
짧은 인생 내내 남을 위해서만 살았던 은채는
마지막 단 한번,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한다.
욕심 때문에 오들희와 어린아기들을 생이별시킨 은채 아버지는
결국 사랑하는 자신의 딸을 잃는 벌을 받는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오들희는
친아들의 심장을 지닌 윤을 변함없이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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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가 감동했던 부분들이구요,
완전하진 않지만 당시 본 그대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날 울리지 마라. 엉엉 ;ㅁ;
월페이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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